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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R 리뷰] 광주, 포항 원정서 아쉬운 0-1 패
admin 2016-09-24view   1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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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광주는 2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현대오빌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광주의 선택은 4-1-3-2 전술. 김민혁, 송승민 투톱이 골사냥에 나섰다. 중원은 여름, 와다, 이종민, 본즈가 발을 맞췄다. 수비는 이으뜸, 김영빈, 정호정, 박동진으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윤보상이 지켰다.

 

광주는 조직적인 압박과 역습으로 포항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반 중반에 들어서자, 광주의 공격 빈도가 높아졌다. 중거리 슈팅과 코너킥 세트 플레이로 포항의 골문의 겨냥했다. 공격이 여의치 않을때는 최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포항의 빈 곳을 공략했다. 전반 27, 송승민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광주는 포항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공격했다. 와다가 전반 33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포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는 다소 움츠렸던 전반과 달리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16분 라자르에게 실점하면서 뒤처지기 시작했다.

 

광주는 득점을 위해 수비 라인을 올리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측면 공격과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포항의 수비를 무너트리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득점은 더 이상 터지지 않으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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