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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폭발’ 광주FC, 기세몰아 3연승 도전
관리자 2020-06-16view   6503


프로축구 광주FC가 화끈한 공격력으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의 기세가 무섭다. K리그1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다. 4, 5라운드 울산과 수원을 상대로 승점 4점(1승 1무)을 따내며 시즌 초 불안했던 모습을 지워냈고, 지난 부산전에서는 3-1 대역전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공수밸런스가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측면자원의 부상 복귀가 가장 달갑다. 엄원상이 부상 복귀전에서 골 맛을 봤고, 윌리안은 복귀 2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 김정환 역시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측면이 살아나자 펠리페는 상대 견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졌고, 2경기 연속골로 지난 시즌 득점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펠리페는 “전체적으로 팀이 좋아졌다. 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서로 도움을 줘야 한다. 팀이 1부리그에 적응하면서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라며 비결을 밝혔다.

수비라인의 견고함도 살아났다. 굴절과 자책 등의 불운이 있었지만 지난 시즌 리그 최소실점 팀답게 빠르게 안정감을 더하며 최근 3경기 2실점을 기록 중이다. 

광주의 다음 상대는 부진에 빠져있는 인천이다. 최근 4연패와 함께 무승으로 최하위에 빠져있다. 6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성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수비라인이 보강 됐고, 지난 라운드 전북의 막강한 공격진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등 철벽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천의 임완섭 감독은 전북전을 마친 후 직접 광주-부산전을 관전할 정도로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견제도 반드시 필요하다. 

광주는 안방 2연전인 만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측면의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중원 삼각편대(여름, 박정수, 최준혁)가 시너지를 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박진섭 감독은 “주요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팀의 밸런스가 살아났고 조직력도 함께 올라왔다”며 “어렵게 가져온 분위기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경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가 인천의 수비라인을 부수고 리그 3연승을 내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컨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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