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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1골 1도움’ 광주FC, 서울이랜드에 2-1 승리로 4연승 행진
관리자 2022-03-16view   2231


프로축구 광주FC가 서울이랜드전에 강한 모습을 유지하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라인업

광주(3-4-3): 김경민(GK) – 안영규, 박한빈, 김승우 – 두현석, 이순민, 정호연, 이상기 – 엄지성, 이건희, 헤이스

경기리뷰

광주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이건희가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돌파하다 페널티 지역에서 배재우의 푸싱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 슈팅했으나 서울이랜드 골키퍼 윤보상 선방에 막혔다.

 

3분 뒤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건희가 코너킥 상황에 경합과정을 통해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광주는 선제골 기세를 몰아 서울이랜드를 압박했다. 전반 31분 엄지성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듯 했지만, 윤보상 선방에 저지 당했다.

 

광주는 전반 33분 추가골로 달아났다. 헤이스가 왼 측면에서 온 두현석의 크로스와 이건희 머리 맞고 온 볼을 헤더로 방향 바꿔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8분 서울이랜드의 유정완에게 추격골을 내주며 끌려 다는 듯 했다. 그러나 서울이랜드 미드필더 츠바사가 전반 추가시간 엄지성에게 팔꿈치 반칙으로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광주는 후반 초반 서울이랜드의 반격에 흔들렸지만, 중반을 넘어서며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김종우가 후반 27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수비 맞고 빗나갔다. 1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이 이순민의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지만, 윤보상에게 잡혔다.

 

서울이랜드는 후반 36분 김승우에게 반칙을 범한 아센호가 경고를 받았고, 이미 경고 한 장이 있었던 그는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광주는 2명이나 앞선 채 추가골을 노렸다. 엄지성이 후반 37분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윤보상 손을 뚫지 못했다. 이후 광주는 계속 몰아 붙였지만, 더는 득점 없이 2-1 승리로 마쳤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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