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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리뷰] 광주, 성남 원정서 0-2 아쉬운 패
admin 2016-05-01view   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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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치열한 접전 끝에도 성남FC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광주는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선발 라인업


광주는 이날 성남전에서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윤보상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정동윤-김진환-홍준호-이종민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파비오-김민혁-이찬동이 중앙을 책임졌고 조성준-정조국-송승민이 전방에 배치됐다.

▼ 전반전: 경기 시작부터 시작된 압박축구

전반 시작과 함께 원정팀 광주가 수비 라인을 끌러 올리며 성남을 강하게 압박했다. 성남은 짧은 패스보다는 긴 패스를 활용해 경기를 풀었다. 전반 4분 이종원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0분을 기점으로 광주의 빌드업이 둔탁해졌다. 원활하게 공을 배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성남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12분 광주의 정동일이 머뭇거리는 사이에 박용지가 이를 낚아챘다. 급한 정동일은 박용지에게 거친 태클을 가하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14분 성남의 이종원이 박용지에게 공간 패스를 시도했다. 박용지가 페널티 에어 라인 안으로 파고들었다. 정동일이 급하게 태클했다. 하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으며 경기가 진행됐다.

이후 흐름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양 팀은 치열한 미드필더 싸움을 펼쳤고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침묵을 깬 것은 성남이었다. 전반 24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두현이 가슴 트래핑으로 컨트롤한 후 박용지에게 패스했다. 박용지가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광주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28분 성남 곽해성의 핸드링 파울로 광주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광주 이종민이 수비벽을 절묘하게 넘겼지만 성남 골키퍼 김동준에게 막혔다. 전반 38분 이종원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골대 맞고 나갔다.

전반 40분 조재철이 전방의 황의조에게 롱패스를 건넸다. 황의조가 바로 로빙슛을 시도했지만 광주 골키퍼 윤보상이 막아냈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 후반전: 화끈한 공방전, 흐름 뒤집지 못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이 득점을 노렸다. 후반 5분 광주 파비오의 슈팅이 기폭제가 됐다. 성남은 이종원과 황의조가 연달라 슈팅으로 광주를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5분 티아고가 좌측을 날카롭게 돌파했다. 광주 우측 풀백 이종민이 페널티 에어 라인 안에서 파울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티아고의 슈팅을 막지 못해 선제 실점했다.

후반 20분 광주의 중앙 수비수 홍준호가 오버래핑을 만든 기회를 정조국이 슈팅까지 가져갔다. 그러나 김동준에게 다시 막혔다. 이 후 광주는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역으로 성남에 추가실점을 내줬다. 후반 36분 성남이 코너킥 찬스에서 혼전 상황을 만들었다. 문전 앞에 대기하던 황의조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반전은 없었다. 광주는 추격을 위해 노력했지만 시간이 모자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R (성남FC vs 광주FC)

성남FC 2 - 티아고(후16), 황의조(후36)
광주FC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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