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김정환, 12R 주간 베스트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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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5-22view 12485 |
![]() 프로축구 광주FC의 미드필더 김정환이 올 시즌 첫 K리그2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12라운드 10경기를 평가한 결과 김정환, 이으뜸, 윤평국을 주간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1 승리와 함께 구단 최다 연속 무패(12경기, 7승 5무)기록을 경신했다. 2019시즌 첫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김정환은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로 공격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반 29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 승리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해당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기도 했다. 명품 왼발을 자랑하는 이으뜸은 서울이랜드전에서 탄탄한 수비는 물론, 활발한 공격전개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김정환과 윌리안의 득점을 도우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윤평국은 안정적인 선방과 수비조율을 보여주며 주간베스트11 GK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연맹은 K리그2 12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이정협, 안병준(이상 FW), 주세종, 한찬희, 김영욱(이상 MF), 조유민, 이한샘, 박준강(이상 DF)을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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