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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리뷰] 광주, 울산에 패배하며 10승 도전은 최종전으로
관리자 2015-11-22view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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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울산 현대에 패배하며 아쉽게 10승 도전에 실패했다.

광주는 22일(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서 0-1로 패배했다. 팽팽하던 후반 8분 울산 코바에게 프리킥 결승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현재까지 리그 9승을 기록하고 있던 광주는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노렸으나 세 번째 도전도 실패하고 말았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다음 주에 있을 최종전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광주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최봉진이 다시 선발로 복귀했고, 이으뜸-권영호-김영빈-정준연이 포백을 오도현과 여름이 중원에 섰다. 공격 2선엔 김호남-박선홍-송승민이 최전방엔 주현우가 나섰다. 신인 권영호는 중앙 수비수로서 데뷔 후 첫 선발 기회를 잡았고, 오도현과 박선홍도 선발 출격했다.

상대인 울산은 군사 훈련을 떠난 김승규, 임창우를 제외하고 베스트 전력을 가동했다. 김신욱, 코바, 마스다, 김치곤, 김태환 등이 선발로 나섰다. 울산은 이날 경기로 10경기 무패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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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광주의 주도권으로 진행됐다. 초반 15분까지 59%의 달하는 점유를 쥐며 울산을 압박했다. 하지만 광주의 공격이 날카롭지 못했다. 오히려 울산이 점차 공을 소유하며 광주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렇게 전반전이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울산을 주도권을 쥐었다. 그리고 광주는 후반 8분 코바에게 프리킥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이후 광주는 후반 13분 박선홍을 빼고 파비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하지만 악재가 겹쳤다. 파비오가 부상을 당해 다시 교체 카드를 쓸 수밖에 없었고, 박일권이 대신 투입됐다. 공격의 흐름을 찾지 못하던 광주는 후반 39분 조용태를 마지막 자원으로 활용해 총공세에 나섰다.

경기가 막바지로 흐를수록 광주의 공격이 계속됐다. 후반 44분 권영호가 헤딩 슈팅을 날렸으나 울산의 골대를 살짝 빗겨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릴 때까지 광주는 울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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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 대회명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 라운드 : 37라운드
- 대진 : 광주 FC VS 울산 현대
- 경기장 : 광주월드컵경기장

<경기 결과>
- 광주 : 0 / -
- 울산 : 1 / 후반 8분 코바

<출전 명단>
- 광주 : 최봉진, 이으뜸 권영호 김영빈 정준연, 오도현 여름, 김호남(후39. 조용태) 박선홍(후13. 파비오/후29. 박일권) 송승민, 주현우 / 미출전 : 제종현 허재녕 이종민 송성범

- 울산 : 장대희, 이명재 정승현 김치곤(후43. 이창용) 김태환, 구본상 마스다, 코바(후46. 하성민) 이영재 김승준(후41. 서용덕), 김신욱 / 미출전 : 송유걸 김영삼 고창현 유준수

글 = 더스포츠 허회원(www.thesports.cc)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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