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펠리페, 5G 연속 주간 베스트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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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4-10view 15160 |
![]() 프로축구 광주FC의 펠리페가 5경기 연속 주간 베스트11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5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펠리페가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펠리페는 지난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7분 이시영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헤더골로 연결하며 팀의 5경기 무패행진과 자신의 연속골 기록도 갱신했다. 개막 후 5경기 8골(경기당 1.6골)을 기록 중인 펠리페는 매 경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펠리페는 광주의 창단 후 첫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개막 후 5경기 연속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또 이번 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면서 5경기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이는 2012년 황진성(포항), 알미르(고양) 이후 7년만의 기록이다. 펠리페는 오는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014년 아드리아노(대전)가 기록한 6경기 9골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K리그2 5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빈치씽코(FW), 한찬희, 송홍민, 백성동, 디에고(이상 MF), 조유민, 수신야르, 가솔현, 국태정(이상 DF), 이희성(GK)을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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