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동-박동진, 4개국 친선 대회 덴마크전 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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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6-06-06view 17786 |
프로축구 광주FC 미래이자 주축인 미드필더 이찬동(23)과 수비수 박동진(22)이 덴마크전에 선발로 나섰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덴마크 U-23 대표팀과의 2016 올림픽국가대표팀 4개국 친선전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이찬동은 수비형 미드필더, 박동진은 왼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선수는 힘과 높이가 조화된 덴마크를 상대로 밀리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며,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두 선수는 덴마크전을 마친 후 같이 소집된 홍준호와 함께 광주로 복귀 K리그 클래식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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