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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 광주FC의 찬란했던 2019시즌
관리자 2019-12-09view   7488


K리그1 복귀를 신고한 광주FC의 찬란했던 2019시즌을 돌아봤다.

광주는 9일 우승트로피와 함께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2019시즌을 결산하며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영광의 순간들을 정리했다.

광주는 강등을 당한 지난 2017년 이후 2년만에 K리그1 승격이라는 대 성과를 이뤘다.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36경기에서 21승 10무 5패, 승점 73점을 기록했으며 리그 3위에 해당되는 59득점(경기당 1.63 득점)과 리그 최소실점인 31실점(실점률 0.86점)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우승은 덤…역사를 바꾼 광주FC
광주의 2019시즌은 그야말로 최고의 나날이었다. 광주는 시즌 내내 1위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거둠과 동시에 숱한 기록들을 만들어갔다. 

광주는 1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 2:0 승리를 시작으로 무려 19경기동안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K리그2 최다무패 기록을 새로 썼다. 

또 창단 첫 6연승과 통산 100승 등의 구단기록과 함께 펠리페의 구단 첫 5경기 연속골, 윌리안의 팀 400호골, 이으뜸의 한 시즌 국내선수 프리킥 최다득점 타이(5골·2001년 고종수) 등 개인기록까지 새로 갈아치우며 뜨거운 시즌을 보냈다.

▲승격의 영광을 함께한 56,669명
올 시즌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한 관중은 56,669명. 평균 3,148명의 홈팬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는 2019시즌 K리그2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며 작년(총 관중 27,393명 / 평균관중 1,522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열렬한 응원을 받은 광주는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홈 성적은 12승 5무 1패. 무려 80.6%의 승률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짜릿한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팬서비스까지 확실한 광주다. 팀의 레전드이자 부주장 여름은 사인을 요청하는 팬을 위해 기꺼이 무릎을 꿇으며 사인유니폼을 전달했고, 지난 8라운드 퇴장 징계를 받은 펠리페는 어린이날을 맞아 사인회를 자청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엄원상은 경기종료 후 늦은 퇴근에도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사인과 사진촬영에 응했으며, 투병중인 팬을 위해 친필사인유니폼과 영상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K리그2 5관왕…오늘보다 내일 더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광주는 시상식에서도 빛이 났다. 감독 데뷔 2년만에 팀의 첫 우승, 승격을 이끈 박진섭 감독은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27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한 펠리페는 지난 시즌 나상호(16골)에 이어 최다득점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26경기 13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윤평국, 탄탄한 수비로 리그최소실점을 이끈 이으뜸, 아슐마토프는 각각 GK, DF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019시즌 5관왕을 달성했다. 

광주 선수들은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발탁됐다. 지난 6월 FIFA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엄원상은 2020 도쿄올림픽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아슐마토프는 우즈벡 A대표팀에 2회 차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을 소화하는 등 국가대표로서의 임무를 다했다.

이 밖에 김정환(FW·21), 임민혁(MF·21), 이희균(FW·21), 김태곤(GK·20) 등이 U-22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허율(FW·18), 신송훈(GK·17) 등 U-18 유소년 선수들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등 내년 시즌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광주는 올 시즌 희망축구교실, 꿈 나눔의 날 등 40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내년 창단 10주년과 함께 새로운 무대에서 리그를 시작하는 만큼 팬들에게 더 적극적인 스킨십 활동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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