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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소식] 광주의 2017 시작, 첫째도 둘째도 부상 조심
admin 2017-01-17view   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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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2017년 첫 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몸을 서서히 만들어가는 시점에서 강조한 건 자나깨나 부상 조심이다.

광주는 지난 2일부터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대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광양 전지훈련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16일 두 번째 전지훈련장인 포르투갈로 이동할 예정이다.

올 시즌 광주의 가장 큰 목표는 클래식 잔류를 넘어 6위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라운드 진출이다. 잔류와 함께 시즌을 거듭할수록 승점이 높아지고 있는 등 팀 전력이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다. 광주가 상위 스플릿에 자신감을 갖는 이유다.

남기일 감독은 이번 광양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향상과 함께 새로운 선수들이 광주의 색깔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강조하는 것이 있었으니 ‘부상’이다. 이는 훈련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광주의 신예 공격수 김시우(20)가 러닝 과정에서 다리를 저는 모습이 보였다. 이를 본 남기일 감독은 당장 그에게 훈련 제외를 지시했다. 김시우는 훈련 소화 의지를 보였지만, 남기일 감독의 입장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는 “시우가 U-19 대표팀 전지훈련에서 잘 보이려다 무리한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오전 훈련이 끝난 후 미팅 시간 이정효 수석코치는 선수들에게 “아픈 부위가 있으면 숨기지 말고 말해라”라며 불필요한 부상 투혼을 방지했다. 최고참 이종민 역시 “부상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남기일 감독이 부상에 신경 쓰는 이유가 있다. 선수 보호는 물론 전지훈련을 100% 몸 상태로 소화해야 시즌 개막 후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이에 “감독님께 죄송해서 아픈 걸 숨기고 뛴 것 같다. 지난해에도 부상으로 전지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감독님께서 회복하는 데 주력하라고 말씀하셨다. 배려에 감사 드리고, 회복에 집중하겠다”라며 몸 관리 중요성을 느꼈다. 그는 무릎 통증으로 광주로 돌아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25명이 합류했다. 지난해 17명이 합류한 점과 비교할 때 주력 선수들 대부분 합류했기에 시작이 좋다. 그러나 부상으로 이탈자가 발생하면, 준비한 훈련도 무용지물이다. 조직력 구축을 강조하는 남기일 감독이 부상자로 이탈을 원치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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