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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왼쪽 공략’, 광주의 5월은 해피엔딩
admin 2016-05-28view   1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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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6월 힘겨운 일정을 앞두고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3연승을 달렸다. 그 중심에는 공격수 정조국의 활약과  왼쪽 측면을 공략한 남기일 감독의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광주는 28일 오후 4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상주, 인천전서 승리를 거뒀던 광주(승점 17)는 5위 제주에 다득점에서 밀린 6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승격 선후배간 대결로 양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했다. 특히 6월 전북(2차례), 제주, 서울, 성남, 수원 등 상위권 팀들과의 경쟁을 앞두고 있어 광주의 승리 의지는 컸다. 게다가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된 이찬동, 박동진, 홍준호의 이탈도 예고돼 있었다.

광주의 남기일 감독은 다른 자원들에 대한 신뢰를 밝히는 등 덤덤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예상케 했다.

상주, 인천전서 승리를 거뒀던 광주의 공격 형태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 정조국, 김민혁, 송승민, 이찬동 등 핵심 자원들이 대부분 경기에 나섰다. 다만 큰 인상을 주지 못했던 파비오를 빼고 창의적인 미드필더 여름을 투입해 짜임새 있는 중원을 구성했다.

광주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단연 정조국이었다. 이날 전까지 6골을 기록하고 있던 정조국은 페널티킥 골을 비롯해 힘 넘치는 포스트 플레이, 슈팅에 대한 적극성으로 수원FC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정조국은 피지컬이 매우 좋은 블라단, 레이어에 밀리지 않는 몸싸움, 연계, 공간 침투 등 공격수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정조국과 함께 광주의 승리를 이끈 것은 적극적인 측면 공략이었다. 주현우가 위치한 왼쪽 측면에는 공격적인 풀백인 이으뜸과 김민혁, 여름이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상대 수비의 균열을 만들어냈다. 비록 추가골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으뜸이 얻어낸 페널티킥도 왼쪽 측면 공략으로부터 나왔다.

3경기 연속 1-0 승리를 만들어낸 광주는 기분 좋게 5월을 끝낼 수 있었다. 이제 광주는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죽음의 6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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