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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광주FC 형광팬] 광주FC, 6월의 첫 의미(송승mean)...
관리자 2016-06-07view   23103

6월 4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R 광주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5월에 편성됐던 두 팀의 경기는 전북현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맞춰 연기돼 이날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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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霸氣)의 광주와 무패(無霸) 전북의 대결


광주와 전북은 각각 이찬동, 이재성이라는 팀의 핵심 멤버가 국가대표에 차출된 가운데 경기를 가졌다. 양 팀은 전 국가대표 정조국과 이동국을 앞세워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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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득점은 원정팀 전북이 후반 29분 이동국의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채 5분도 지나기 전 후반 34분 광주는 이으뜸의 크로스를 송승민이 짧게 끊어 들어가며 시도한 헤딩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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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무패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41분 정조국이 수비 3명을 따돌리며 보여준 강력한 슈팅은 골대를 맞추며 보는 전북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경기는 그렇게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강팀에 강한 송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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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측면 공격을 담당하는 송승민은 현재 12경기 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해내며 강한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공격수로서의 공격 포인트다. 

12경기 2골 1도움의 아쉬운 수치지만 남기일 감독은 꾸준한 신뢰를 보냈다. 송승민은 지난 5R 서울 전에 이어 2달 만에 다시 득점하며 남기일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송승민이 보여준 회심의 헤딩슛은 광주를 찾아온 수많은 전북 팬들을 침묵시켰고 광주 홈팬들을 환호케 했다. 

송승민은 시즌 2강으로 불리는 서울과 전북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강팀을 상대할 때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한 조성준과 자주 스위칭하며, 전북의 리그 정상급 측면 수비수 최재수와 최철순을 상대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골 장면에서 헤딩경합을 했던 상대가 전북의 거인 김신욱이라는 점에서 송승민의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찬동의 공백을 메워준 김정현


올림픽 대표팀에 이찬동, 홍준호, 박동진 3명의 선수가 소집되었다. 그 중 이찬동의 공백은 광주 중원에 가장 중요한 숙제 중 하나였다. 특히 상대가 리그 1위 전북이었던 만큼 매 경기 중원에서 수비라인을 조율하며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중심을 잡아줬던 이찬동의 공백은 더욱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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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은 이찬동의 자리에 김정현을 선발 투입하며 전북과의 경기를 준비했다. 이전에 이찬동과 교체로 2경기 출전한 적 있으며 프로 첫 선발 경기였다. 김정현은 첫 선발 출장 경기에서 리그 1위 전북을 상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지켜나갔다. 

특히 전북의 베테랑 루이스와 김보경을 상대로 자신의 플레이를 마음껏 보여줬다. 그가 보여준 깔끔한 볼 터치는 팀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날 김정현이 보여준 안정적인 플레이는 올림픽 대표팀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이찬동의 공백에 대한 남기일 감독의 걱정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광주 전설의 포켓몬 웰링톤, 야생의 전북 김신욱을 마주하다


드디어 웰링톤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시즌 시작 전 전지훈련 중 태국에서 영입한 웰링톤은 언제쯤 모습을 보여줄지 모두가 궁금해했다. 194cm의 장신 수비수 웰링톤은 시즌 시작 후 3달 만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준비를 알렸다. 후반 20분 전북의 벤치가 분주해지자 광주의 벤치도 덩달아 바빠졌다. 전북의 공격수 김신욱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자 김정현을 빼고 웰링톤을 투입했다. 


웰링톤이 김정현 자리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그대로 투입되었고 포지션 상 큰 변화가 없는 교체였다. 그러나 웰링톤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았다. 수비 진영에서 김신욱을 전담 마크하며 광주의 수비진은 웰링톤의 움직임에 맞춰 4백과 3백을 자유롭게 변형하며 전북의 선수들을 당황케 했다. 


전북은 김신욱이 제공권 싸움에서 웰링턴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전술 변화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광주는 반면 성공적으로 김신욱을 봉쇄했다. 웰링톤은 데뷔 첫 경기부터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광주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광주는 6월 26일 다시 홈으로 전북을 불러들인다. 다시 맞붙을 웰링톤과 김신욱 2명의 거인이 펼칠 재대결이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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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화에 도움주신 성덕고 황수빈 학생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주는 아쉽게 실점하며 윤보상 골키퍼의 3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전북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광주는 6월 11일 이번 시즌 리그와 FA컵을 포함하여 2전 전승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를 상대하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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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R (6월 04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2,842명)

광주 1 : 1 전북

*득점

광주 : 후34 송승민(도움:이으뜸) 

전북 : 후29 이동국(도움:최철순) 

*경고 

[광주] 여름 

[전북] 장윤호, 김영찬, 최철순, 최재수


▲ 광주 출전 선수(4-2-3-1)

윤보상(GK) - 이종민(후30 정동윤),정호정, 김영빈, 이으뜸, 김정현(후21 월링톤), 김민혁, 조성준(후30 주현우), 여름(후27 김진환), 송승민, 정조국(후33 조주영) / 감독 : 남기일


▲ 전북 출전 선수(4-2-3-1) 

권순태(GK) - 최재수, 조성환, 김영찬, 최철순, 장윤호, 김보경, 한교원(후20 김신욱), 루이스(후14 레오나르도), 로페스, 이동국 / 감독 : 최강희


※광주FC 대학생운영단 OP3기

문기상, 김초파, 나인제, 최필훈, 서영창, 오아빈, 유지영, 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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