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 이찬동, 알제리전 선발 출전… 58분 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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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6-03-25view 15617 |
프로축구 광주FC 중추인 미드필더 이찬동(23)이 올림픽 대표팀 소속으로 알제리전 승리를 보탰다.
이찬동은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박용우(FC서울)과 함께 중앙에서 압박과 안정된 공수 연결 플레이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찬동은 후반 13분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와 교체됐다.
그는 오는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차전 출전을 노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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