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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선언' 이찬동, 기다려라 리우 올림픽!
admin 2016-02-16view   15630

이찬동.jpg 프로축구 광주 FC의 핵심 미드필더 이찬동(23)이 잔류를 선언했다. 본격적으로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향한 경쟁을 알렸다.


이찬동은 지난 12일 "2016시즌도 팀에 남아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이 만료돼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끝내 "광주는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팀"이라며 광주에 남았다.


이로써 올 여름에 있을 리우올림픽 출전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찬동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 지속적으로 차출되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 올림픽 대표팀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고 결국 1월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서지 못했다. 포지션 경쟁자인 박용우(FC 서울), 황기욱(연세대) 등은 이찬동의 부상 공백 속에서 입지를 넓혀갔다.


이에 여느 때보다 올 시즌 활약이 중요해진 이찬동이다. K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고 건재함을 증명해야 AFC 챔피언십 출전 무산의 아쉬움을 만회하고 다시 한 번 경쟁에 불을 지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찬동의 광주 잔류는 앞을 내다본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선수단 변화 폭이 큰 상황에서 중원의 중심 역할을 맡을 공산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광주의 남기일 감독도 지난달 태국 전지훈련 출국을 앞두고 "이찬동은 충분히 리우 올림픽에 갈 수 있는 자원이다. 올 시즌 경기에 나서면서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애제자에게 힘을 실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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