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복귀골’ 광주FC, 인천UTD 원정서 1-2 석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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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1-05-15view 3334 |
프로축구 광주FC가 엄원상의 복귀골 신고에도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선발 라인업 광주(4-2-3-1): 윤보상(GK) – 이민기, 이한도, 알렉스, 이지훈 – 김원식, 이희균 – 엄지성, 헤이스, 엄원상 – 펠리페
경기 리뷰
펠리페가 전반 12분 김동헌의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듯 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이전 경합 과정에서 헤이스의 오프사이드가 지적되어 판정이 번복됐다.
그러나 전반 23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펠리페가 역습 기회에서 패스를 보냈고, 엄원상이 왼발 인프런트 킥으로 마무리 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좋은 기세를 잇지 못했다. 후반 3분 무고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실점 이후 김봉진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5분 펠리페의 부상으로 엄지성과 같이 뺐고, 대신 이으뜸과 이순민을 동시에 투입했다. 광주는 헤이스와 엄원상을 중심으로 결승골을 노렸다. 마지막 카드로 김종우와 이준용을 동시에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44분 송시우에게 역전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1-2 패배로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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