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PK골’ 광주FC,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2-2 극적인 무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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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2-07-11view 748 |
프로축구 광주FC가 극적인 골로 드라마 같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라인업 광주(3-4-3) 김경민(GK) – 박한빈, 김재봉, 김현훈 – 두현석, 김종우, 정호연, 이상기 – 하승운, 산드로, 헤이스 경기리뷰
그러나 전반 25분, 33분 까데나시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광주는 김종우, 하승운을 빼고 이순민, 엄지성을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광주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산드로 대신 허율을 넣었다. 이후 광주가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때린 슈팅이 골문 반대편으로 살짝 비껴갔다. 후반 28분 박한빈의 크로스에 이은 엄지성의 헤더도 골대를 외면했다. 광주는 두줄 수비를 세운 서울이랜드를 거듭 몰아쳤고,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엄지성의 슈팅이 김형근 손끝을 뚫고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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