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아사니ㆍ티모ㆍ김경민, 1R 베스트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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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3-02-28view 940 |
![]() 프로축구 광주FC의 K리그1 복귀전 승리를 이끈 3인방이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결승골을 기록한 아사니와 탄탄한 수비를 펼친 티모, 환상적인 슈퍼세이브를 선보인 김경민을 주간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1년만에 복귀한 K리그1 무대. 그것도 리그 강호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를 펼치는 등 왜 광주가 1부리그에 있어야 할 팀인지를 여실없이 보여줬다. 경기수훈선수(MOM)와 함께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아사니는 알바니아 특급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아사니는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드리블로 공격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음은 물론, 후반 43분 정호연의 키패스를 강력한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며 광주의 시즌 1호골,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티모는 상대의 매서운 공격과 압박을 강력한 태클로 막아내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키퍼 김경민은 4개의 환상적인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는 등 2022 K리그2 베스트 GK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김주성, 안톤(이상 DF), 임상협, 오베르단, 주세종, 김태환(이상 MF), 레안드로, 이호재(이상 FW)를 각각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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