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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니 해트트릭’ 광주FC, 인천UTD에 5-0 대승… 올 시즌 홈 첫 승
관리자 2023-03-18view   103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가 아사니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홈 첫 승을 대승으로 이뤄냈다.

 

광주는 18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 홈 첫 승에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 이후 인천전 무패 행진을 3승 1무로 늘렸다. 아사니는 K리그는 물론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 이후 첫 해트트릭 주인공 됐다.

 

선발라인업

광주(4-4-2): 김경민(GK) – 이민기, 안영규, 티모, 두현석 – 엄지성,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 이희균, 산드로

경기 리뷰

광주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두현석의 허를 찌르는 낮은 크로를 아사니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기세를 탄 광주는 인천을 더 몰아 붙였고, 추가골에 성공했다. 엄지성이 전반 19분 우측에서 온 정호연의 크로스를 가벼운 슈팅으로 득점했다.

 

광주는 격차를 더 벌리려 공격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산드로가 전반 32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김경민이 있었다. 김경민은 페널티 킥 실점 위기에서 키커로 나선 에르난데스의 슈팅을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후반전 골 행진을 이어갔다. 이희균이 후반 4분 엄지성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선제골 주인공 아사니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후반 20분 코너킥에서 티모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아사니는 후반 23분 왼 측면에서 온 이민기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3분 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광주는 이후 허율, 토마스를 투입하며 공격 앞으로를 외쳤다. 더는 득점이 없었고, 광주의 5-0 대승으로 마무리 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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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청현2023-03-19 11:25

최고의 날, 되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