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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환상적인 돌파’ 파비오, 광주의 5경기 무승을 끊어내다!
관리자 2015-05-15view   1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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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였다. 광주 FC의 파비오가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팀의 5경기 무승(2무 3패)을 직접 끊어냈다.


광주는 3일(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3-1 승리를 기록하며 6경기 만에 짜릿한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외국인 공격수 파비오였다. 파비오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주도함과 동시에 두 번째 득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후반 18분 득점 장면에서는 오른쪽 측면부터 수비수 두 명을 가볍게 제쳐낸 후 송승민과 이대일 패스를 거쳤고,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까지 보이며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던 파비오는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최상의 컨디션임을 입증했다. 후반 18분까지 소화하며 오도현과 교체 아웃된 파비오는 광주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벤치로 들어왔다.


사실, 파비오는 고국인 브라질에 있는 아버지가 위독하며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이는 자연스레 경기력에 드러나며 시즌 초반 6경기 동안 단 한 골도 성공하지 못하고 침묵했던 파비오였다. 이에 남기일 감독은 면담을 통해 파비오를 심리적으로 안정시켰고, 주변 동료 선수들도 가볍게 식사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즐거움으로 외적인 팀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파비오는 다시 지난해와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난 8라운드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하더니 이날 전남전에서도 후반 18분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후반 18분까지 파비오가 기록한 슈팅은 총 5차례다. 그 중 5차례 유효슈팅으로 연결됐다. 양 팀 통틀어서 가장 많은 슈팅과 순도 높은 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파비오뿐이다. 지난 시즌부터 호흡을 맞춘 선수들과 함께하기에 이대일 패스 플레이에 능숙하고, 공간을 활용한 움직임 또한 광주 공격에 큰 힘이다.


물론, 파비오가 맞이한 기회만큼 득점이 한 차례에 불과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남기일 감독 또한 이 부분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현재 파비오가 광주에 가져다 준 이점은 많다. 질베르토의 역할까지 해내며 외국인 선수의 본분을 다하고 있고,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승부욕까지 보이며 광주에서의 빛날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파비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www.thesports.cc)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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