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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15R] '수원전 첫 승' 광주, 투혼의 중심엔 임선영이 있었다
관리자 2015-06-08view   1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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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원 삼성을 이겼다.

광주 FC는 간절했다. 팀 창단 이후 5경기에서 1무 4패를 거두며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간절한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은 경기장에서 그대로 나왔다. 광주가 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양상민의 자책 골에 힘입어 1-0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여러모로 힘들었던 승리였다. 그러나 악재 속에서도 선수들의 투혼은 빛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반 25분 만에 공격수 김호남이 빠져나갔고, 후반 25분에는 수비수 정준연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악재가 겹쳤다. 10명이 싸운 광주였지만 결과는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주장 임선영의 표정에서는 ‘드디어 해냈다’는 안도감과 성취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빅버드에서 수원을 이겼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 챌린지에서도 3연승을 하지 못했었는데, 클래식에서 이뤄냈다. 2라운드 들어 다시 분위기를 반전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동료들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광주의 모든 선수가 하나로 어우려졌던 경기였고, 나 자신도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쏟아냈다는 것에 만족스럽다.”

임선영은 이날 누구보다 많이 뛰었다. 뛰기 시작하는 순간 압박이었던 임선영의 움직임에 상대 수비는 당황했고, 185cm의 장신임에도 밸런스가 좋아 부드럽게 공을 따냈다. 90분  내내 경기장을 헤집은 임선영은 이날 경기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광주가 선보인 매끄러운 역습은 모두 임선영의 발을 거쳤다. 임선영은 이날 승리의 원인을 지난 홈에서 패배했던 수원과의 경기 분석이라 꼽았다.

“지난 홈 경기 때 우리가 선수 간격을 좁혀서 경기를 운영했는데, 수원이 반대 쪽으로 오픈(공격전환)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그걸 알고 좁히지 않았다. 수비적인 위치를 선점하는 데 노력했다. 대비를 많이 했고, 그 안에서도 우리만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준비한 대로 경기를 펼쳤고,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다행이다.”

이날 광주의 수비는 전방에서부터 시작됐다. 남기일 감독이 강조한 부분이었다. 임선영은 “성적이 안 좋았을 때 프레싱(압박)이 잘 안 됐다. 한 두 경기 전부터 중원 장악부터 하자고 선수들끼리 독려했고, 조금 힘들어도 서로 조금씩 더 뛰자는 생각이 결과로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중한 승리를 거머쥔 광주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렸다. 광주는 현재 10경기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지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가 ‘죽음의 원정 10연전’의 시작이었다. 2-1로 이겼다. 이날 수원과의 승리로 원정 2연승을 내달렸다. 아이러니하다. 임선영도 웃음을 지었다 “나도 의문이다.(웃음) 항상 원정 경기를 치를 때 마다 힘들었다. 어느 새 그게 적응이 됐다 보다. 원정이든 홈이든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최근 좋은 성적의 원인인 것 같다.” 

광주의 돌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강등 1순위라 꼽았지만, 그들은 귀담아 듣지 않았다. 할 일만 우직히 해냈다.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4위로 올라섰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지만 ‘주장’ 임선영의 자신감은 충분했다. “아직 2라운드 초반이라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이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휴식인데, 충분히 휴식을 잘 보내고 돌아왔을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고, 또 우리만의 경기로 승리하고… 반복해서 계속 좋은 패턴을 유지한다면,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임선영은 이날 광주 소속으로 102경기를 소화했다. 광주 최초의 100경기를 소화한 역사적인 주인공이다. 팀과 함께 성장했다는 마음에 스스로 뿌듯한 마음이었다. “영광스럽다. 5년 동안 구단 최초 100경기를 넘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계속 200경기, 300경기도 광주에서 뛰고 싶다. 나 말고도 여름이(73경기)나 (김)호남이(79경기)가 100경기를 남겨뒀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내가 많이 도와주고, 옆에서 응원할 생각이다.”

글 = 더스포츠 이우석(www.thesports.cc)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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