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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2R] ‘싸움닭’ 이찬동, 2016 올림픽을 바라본다!
관리자 2015-05-15view   2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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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동이를 따라갈 수 있는 선수가 없다.”

2015시즌이 개막하기 직전 광주 FC의 남기일 감독은 일본 동계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이찬동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기일 감독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이제 막 프로 2년 차가 된 이찬동은 어느덧 광주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급성장했다.

광주는 15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서 2-0 완승을 거두고 1승 1무를 기록, 리그 3위로 뛰어오르며 울산 현대, 전북 현대에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광주는 대전과 승격 팀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벌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승부는 예상외로 손쉽게 끝났다. 중요한 순간마다 전, 후반 1골씩 뽑아낸 광주는 대전에 유효슈팅 한 번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한 안영규의 독기 품은 플레이와 1골 1도움을 올리며 경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김호남의 활약이 빛났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궂은일을 도맡으며 중원의 지우개 같은 활약을 펼친 이가 있었다. 바로 프로 2년차 미드필더 이찬동이었다. 이날 이찬동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중원을 지배했다. 대전의 공격수인 아드리아노와 히칼딩요를 상대로 압도적인 피지컬 플레이와 경기 조율로 광주의 공수를 조율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출신인 아드리아노를 철벽같이 방어하며 팀 승리를 지원했다.

승리 이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찬동은 “대전을 꼭 꺾고 싶었다. 그것이 실현되어 기쁘다. 대전이 생각만큼 강한 상대는 아니었다. 대전 선수 구성의 변화가 커 조직력이 맞지 않는 것 같았다”며 이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확실히 이찬동은 지난해보다 성장해 있었다. 공을 잡으면 안정감이 있었고,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장면에서는 과감한 태클과 예측력으로 팀의 수비진에 큰 힘을 실어줬다. 한층 성숙해졌다는 질문에 이찬동은 “내가 느끼기에도 올해의 마음가짐이 확실히 다른 것 같다. 1년 차 때 경험을 쌓으니 올해는 경기하기가 편하고 여유 있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주의 조직적인 면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설명했다. “지난해 초반에 힘들었던 이유가 조직력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 전력 그대로 형들과 함께하면서 조직력이 더 좋아졌다.”

이와 덧붙여 이찬동은 대전의 외국인 선수와의 대결 소감을 전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내가 부딪히는 걸 워낙 좋아하고 즐긴다. 그게 내 장점이다. 그걸 살리면 자신감이 붙는다. 그래서 일부러 더 열심히 부딪혔다. 몸싸움에서는 안 지려고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재 플레이가 나와 집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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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찬동은 광주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노력의 결실을 봤다. 지난 12일(목) 발표된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 합류하며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예비명단에 소집되어 2박 3일 동안 파주 NFC에서 훈련받았던 이찬동은 또래들과의 경합에서도 승리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에 이찬동은 16일(월)부터 파주에 소집되어 20일(금)까지 최종훈련을 가진 뒤, ‘2016 AFC U-23 챔피언십’ 1차 예선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2016 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에 있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할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대회다. 이에 이찬동이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선보인다면 내년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찬동은 “원래 내 목표가 올림픽 대표팀 승선이었는데, 그걸 이루게 됐다. 이제 예선전을 치른 후 본선에서 3위 안에 들어 내년 올림픽에 나가는 게 현재의 목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올림픽 대표팀 소집에 앞서 대전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떠나는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도 있었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찬동이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가 “올림픽 대표팀에 가기 전에 팀이 승리해서 다행이네요”였다. 그만큼 광주에 대한 애정과 K리그 클래식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찬동은 이번 올림픽 대표팀 승선과 관련해 남기일 감독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기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 감독님 아니었으면 기회를 잡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마 뒤에 있을 확률이 높았을 텐데,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감독님께 보답할 것이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www.thesports.cc)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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