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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R 위클리 베스트] 4강행의 주역은 김영빈, 제종현이 이끈 수비진!
관리자 2014-11-19view   1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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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의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김영빈과 제종현이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일) 일제히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6라운드 최종전의 활약을 바탕으로 주간 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35라운드 세 명(파비오, 이종민, 제종현)의 선수를 배출했던 광주는 이번 36라운드에서도 두 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최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비수 김영빈과 골키퍼 제종현이다.

두 선수는 지난 16일(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광주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끈 활약이 빛났다.

올해 입단한 신인 김영빈은 중앙 수비수로서 안정적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연맹은 김영빈에게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을 지배하며 팀의 무실점을 이끈 주역’이라는 평가를 내렸을 정도로 그는 ‘헤딩 머신’처럼 공중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김영빈은 이번 베스트 11 선정으로 시즌 두 번째 영광을 안았다.

골키퍼 제종현의 활약도 광주의 4강행을 이끈 숨은 원동력이다. 어느새 골키퍼 주전 자리를 꿰차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제종현은 지난 35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베스트 11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그만큼 챌린지 최고의 골키퍼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고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광주의 뒷문을 책임졌다. 연맹은 그에게 ‘안정적인 선방으로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광주의 4강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제종현의 시즌 세 번째 베스트 11 선정이다.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주는 승격을 향한 항해를 이어간다.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FC와 준플레이오프(단판승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승리하면, 2위 안산 경찰청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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