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R 위클리 베스트 11] 포백 수비의 중심 마철준, 2라운드 연속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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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8-20view 13902 |
광주 FC의 수비수 마철준이 지난 라운드에 이어 시즌 2번째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마철준은 20일(수)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에서 광주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중앙 수비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연맹은 마철준에게 “정확한 위치 선정과 커버 플레이로 팀의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는 지난 16일(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며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지난 21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림과 동시에 무실점까지 기록하며 시즌 첫 위클리 베스트 11 선정의 기쁨을 맛본 뒤,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도 베스트에 뽑히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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