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프리킥 선제골 만든 주장 이완, 11R 위클리 베스트 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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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5-28view 14331 |
광주 FC의 주장 이완이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완은 0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1R 위클리 베스트’에서 왼쪽 수비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이완에게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만듬. 시즌 3호골로 팀 내 득점 1위”라는 평가를 내리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완은 지난 25일(일) 열린 부천 FC와의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 팽팽한 균형을 맞추던 전반 43분 호마링요가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리드를 안겼다. 이 골로 이완은 시즌 3호골을 달성함과 동시에 팀 내 득점 1위를 달렸다. 특히 이완이 기록한 3골 중 2골이 프리킥 상황에 터지면서 광주는 든든한 세트피스 무기를 지니게 됐다. 이미 이완은 5라운드 FC 안양전과 9라운드 수원 FC전에서도 팀의 승리를 이끌며 2차례 위클리 베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11라운드 경기까지 합쳐 이완은 총 3차례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되며 주장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광주는 오는 6월 1일(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 험멜과 챌린지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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