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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11R] 남기일 감독대행, "좋지 않은 기운들을 털어내려 했는데, 아쉽다"
관리자 2014-05-25view   14145
남기일-감독.png

광주 FC가 2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광주는 25일(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1라운드 부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 온 광주 남기일 감독대행은 "일주일 동안 준비를 잘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한 면이 있다. 그래도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광주는 부상중이던 여름이 선발 출전, 파비오가 교체출전하며 광주의 전력을 더했다. 남기일 감독대행도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의 소식에 반가워했다. 남기일 감독대행은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한 여름에 대해 "여름 선수가 진작에 들어왔어야 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족해 했다.

이어, 파비오에 대해서는 "60~70% 정도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파비오를 평가했다. 이외에도 남기일 감독대행은 임선영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임선영과 여름을 시즌 초반 광주의 중원을 책임졌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나란히 전력에서 제외된 바 있다.

최근 승리하지 못한 광주의 부진 요인은 공격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점이다. 이번 부천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한 것은 수비수 이완이었다. 호마링요, 송승민, 김호남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날카로움은 떨어졌다. 

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남기일 감독대행도 공감하고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 좋지 않은 모든 기운을 털어가려 했는데 아쉽다. 공격수들이 찬스를 잡지 못하고 골을 넣지 못해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 최근에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일 감독대행 공식 기자회견 전문>

Q. 경기 소감
= 선수들이 일주일 동안 준비를 잘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한 면이 있다. 그래도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열심히 뛰어줬다. 승점 1점에 만족해서는 안되지만 역전 당한 경기들도 경험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행스럽다. 끝까지 열심히 해 오늘 무승부를 기록했다.

Q. 외국인 공격수 파비오가 데뷔전을 치렀는데?
= 100% 컨디션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60~70% 정도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 더 좋아질 것 같다. 그리고 부상 선수들이 곧 복귀를 하니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Q. 선제골을 넣었지만 승리하지 못하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 우리가 선제골을 넣고 상대가 일격을 가하는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다. 선제골 이후 우리 플레이를 펼쳐야 하고 상대에게 실수를 유발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전진하는 과정에서 정비를 못하니 골을 먹히고 있다. 실수는 줄여가고 있으나 훈련을 통해 더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Q. 중원에서 여름 선수가 복귀했는데?
= 여름 선수가 진작에 들어왔어야 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제 임선영 선수도 복귀가 예정돼 있다. 미드필드를 통해 지배하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 또한, 임선영 파비오 선수가 경기력을 끌어올리면 광주만의 색깔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수비수 이완이 3골을 넣으며 팀 내 득점 1위다. 공격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데?
= 오늘 부천전에서 승리해 좋지 않은 모든 기운을 털어 가려 했는데 아쉽다. 공격수들이 찬스를 못 잡고 골을 넣지 못해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다. 최근에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것 역시 훈련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골 넣는 비디오를 보여주고 동기부여 및 자신감을 심어 줄 생각이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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