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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11R] 팀 내 득점 1위 이완, “승리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다”
관리자 2014-05-26view   13826
이완.png

“정말, 너무나 아쉽다.”

광주 FC의 주장 이완이 25일(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1라운드 부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이후 아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완은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선제골까지 성공시키는 등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완은 0-0 팽팽히 맞서던 전반 43분 호마링요가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자신의 시즌 3번째 골이었다. 3골 중 2골을 왼발 프리킥으로 성공시키며 광주의 새로운 공격루트로 자리매김했다.

경기 후 만난 이완은 “처음에는 운이 좋아 골로 연결됐는데, 자신감 있게 차려고 하니까 찬스가 생기는 것 같다. 운이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세트피스는 집중력에 차이인 것 같다. 집중력 있게 차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손쉽게 득점을 해 팀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제나 자신의 골보다 팀의 승리가 더 중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광주는 이완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부천 호드리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했다. 자신이 직접 선제골을 성공시킨 이완은 더 큰 아쉬움이 남았겠지만 그는, "앞선 경기 중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선제골 이후 우리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 정말 모두 열심히 뛰었는데,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내줘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전 원정경기에서 계속 승리를 하지 못해 이번 경기만큼은 선수들끼리 승리하자고 말했었다. 전반전에 득점을 했으나 실점을 내줘 너무 아쉽다. 원정에서 패배는 안 하고 승점 1점을 딴 것에 위안을 삼으려 한다. 그래도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고 여운을 남겼다.

최근 광주의 공격진은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주장 이완의 날카로운 골 본능이 살아나며 광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가 이완일 정도로 그는 현재 광주에 가장 골 냄새를 잘 맞는 선수임에 틀림없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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