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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OUR PRIDE GWANGJU FC

‘펠리페 극적골’ 광주FC, 부산아이파크 원정서 1-1 무…선두+무패 유지
관리자 2019-05-12view   12548



프로축구 광주FC가 후반 막판 터진 펠리페의 동점골에 힘입어 부산아이파크와 비겼다.

 

광주는 12일 오후 5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동준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펠리페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로써 6승 5무 승점 23점을 기록,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선발라인업

광주FC(4-1-2-3): 윤평국(GK)- 이으뜸, 아슐마토프, 김진환, 정준연- 박정수, 최준혁, 여름- 이희균, 펠리페, 김정환

 

경기리뷰

경기 초반은 부산의 공세가 거셌다. 호물로가 전반 7분, 9분 연달아 슈팅을 때렸고, 전반 17분 김문환의 슈팅도 있었다.

 

광주는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왔다. 경기를 풀어준 건 역시 펠리페였다. 펠리페는 전반 18분 측면에서 돌파에 성공해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넣어줬지만,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뒤이어 이희균이 두 차례 슈팅을 때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들어 광주는 부산의 공격을 막고 역습하는 흐름으로 경기를 전개했다. 펠리페와 이희균이 적극적으로 부산 선수들에게 도전했다. 후반 22분 부산 이동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광주는 실점 후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후반 28분 펠리페가 수비수 두 명을 제친 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35분엔 윌리안이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아쉽게 빗나갔다.

 

투지를 보인 광주가 결국 일을 냈다. 추가시간 펠리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하는 도중 페널티킥을 얻었다. 펠리페는 직접 키커로 나서 동점 골을 기록했다. 양 팀의 승부는 1-1로 마쳤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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