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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발’ 광주FC, 대구FC 원정 4-1 대역전승… 시즌 첫 승
관리자 2021-03-10view   2414

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올 시즌 첫 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에 4-1로 승리와 함께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라인업

광주(4-1-4-1): 윤보상(GK) – 이민기, 한희훈, 이한도, 이지훈 – 김원식 – 이으뜸, 김종우, 이찬동, 김주공 – 엄원상

 

경기 리뷰

 

광주는 전반 3분 만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했다. 침투 패스를 받은 대구 공격수 정치인이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윤보상과 충돌했다. 다행히 윤보상은 부상 위기를 넘겼고, 정치인은 경고를 받았다.

 

전반 23분 김진혁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넘겨주는 듯 했다. 그러나 광주는 6분 뒤 동점골로 분위기를 바꿨다. 29분 이민기의 크로스를 받은 김주공이 완벽한 퍼스트 터치를 통한 슈팅으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광주는 무리한 공격보다 좌우로 패스를 돌리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종우의 중거리 땅볼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며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대구의 반격이 매서웠지만, 수비 집중력과 윤보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18분 이으뜸 대신 펠리페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펠리페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대구 수비진은 펠리페를 막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36분 광주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종우의 크로스를 이한도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승기를 잡은 광주는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의지가 꺾인 대구는 경기 마지막까지 공격을 시도했지만 광주의 탄탄한 수비에 막혔다.

 

후반 종료 직전 엄지성의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엄원상이 밀어 넣으며 4-1 역전승에 쐐기를 박았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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