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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결승골’ 광주FC, 부산아이파크와 2-1 승리로 FA컵 16강행
관리자 2023-04-12view   1205

프로축구 광주FC가 부산아이파크의 도전을 뿌리치고 FA컵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광주는 12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과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로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FC 대 서울이랜드 승자와 8강행을 두고 다툰다.

 

선발라인업

광주(4-4-2): 이준(GK) – 주영재, 김승우, 아론, 신창무 – 정지훈, 박한빈, 이강현, 김한길 – 이건희, 허율

경기 리뷰

 

광주는 홈 이점을 앞세워 초반부터 부산을 몰아 붙였다. 신창무가 전반 5분 시도한 슈팅은 높이 떴고, 2분 뒤 이건희가 노마크 상황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도 솟구쳤다.

 

계속 두들기던 광주는 기회를 만들었다. 허율이 전반 13분 때린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광주가 1분 뒤 선제골을 넣었다. 박한빈이 이강현의 크로스와 허율 가슴 트래핑으로 이어진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선제골 이후 부산이 오히려 각성하며 광주를 위협했다. 천지현이 전반 42분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프랭클린의 슈팅이 이준 선방에 막혔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게 오후성, 김재봉을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부산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중반 이후 광주가 추가골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22분 정지훈의 돌파에 의한 중거리 슈팅, 2분 뒤 프리킥 상황에서 허율의 날카로운 헤더는 부산 골키퍼 황병근에게 모두 막혔다.

 

광주는 후반 41분 프랭클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 했다. 그러나 광주는 2분 뒤 극적인 승리를 이뤄냈다. 허율의 패스를 받은 이건희의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고, 2-1 극적인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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