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차를 타고 운전하며 원정 응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 분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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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칠 | 2023-09-06view 636 |
<아래> 글은 오늘 (23. 9. 6) 어느 지방신문 스포츠란에 실린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 대단하시다. 홈경기를 찾아가서 보는 것도 어러운 일인데.... 원정 경기를 개인비용을 들어가며 자가용 운전을 하고 응원을 간다니 경기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거의 새벽일텐데 다음 날 출근하여 근무하기도 힘들었것다. 경의를 표한다.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님들도 대단한 열정이지만 이 분은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광주를 아끼는 훌륭한 광주 팬인 것 같다.
<아래> : 이날 응원 버스에 탑승한 김청호(44)씨는 "자가용으로 원정을 다니다 처음 버스에 탔는데 다른 재미가 있다 며 운전하고 새벽에 도착하는 피로도 없고,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이겨서 너무 기분 좋고 보람도 있다. 서울 원정도 가족 모두 응원 버스를 타고 떠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하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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