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골대샷’ 광주FC, 아산 무궁화 원정서 0-0 무… 13경기 무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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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5-26view 12217 |
프로축구 광주FC가 아쉬운 골대샷에 승리하지 못했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26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광주는 7승 6무 무패와 함께 승점 2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라인업 광주(4-1-2-3): 윤평국(GK) – 이으뜸, 아슐마토프, 김진환, 정준연 – 최준혁 – 박정수, 여름 – 윌리안, 김주공, 김정환 경기 리뷰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기회를 주지 않으려 했다. 이로 인해 슈팅 기회도 잡기 힘들었다.
아산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김도혁이 전반 36분 시도한 왼발 프리킥은 수비벽에 맞았다. 반격에 나선 광주는 2분 뒤 박정수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높이 떴다.
전반 종료 직전 고무열의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윤평국의 선방과 골대로 위기를 넘겼다.
광주도 후반 시작과 함께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분 김정환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윌리안이 후반 17분 이한샘에게 볼을 빼앗아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비어있는 김주공에게 패스했다. 그러나 아산 수비수가 재빨리 달려와 볼을 빼앗았다
광주는 막판 정영총과 홍준호 카드로 승부를 걸었다. 정영총이 후반 42분 이으뜸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더 이상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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