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      미디어  >  리뷰

리뷰OUR PRIDE GWANGJU FC

광주FC, 부산 아이파크를 1-0 꺾고 첫 승 신고
관리자 2018-04-08view   15858

프로축구 광주FC가 6경기 만에 첫 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8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6라운드 후반 16분에 터진 나상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승점 6점)는 리그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 반전의 신호탄을 쐈다. 



광주는 4-4-2를 꺼냈다. 최전방을 나상호-부야가 책임졌고, 미드필드에 두현석-본즈-김동현-지우가 배치됐다. 포백은 박요한-안영규-김태윤-정준연, 최후방을 윤평국이 사수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소 거친 몸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첫 슈팅은 광주가 먼저 기록했다. 전반 16분 두현석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송유걸이 막았다. 1분 뒤 부산이 반격에 나섰다. 이종민의 크로스가 상대 문전으로 흘렀고, 김진규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중반 들어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전반 22분 나상호가 부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라인을 깊게 파고 들어 올린 크로스가 동료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부산도 서서히 공격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전반 25분 송창호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27분 광주 문전에서 김문환이 머리로 떨궈준 볼을 김진규가 슈팅하려던 찰나 윤평국이 몸을 날려 방어했다.

이후 양 팀은 빠르게 공격을 치고 받으며 선제골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문전에서 세밀함이 떨어져 결정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막판 부산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전반 43분 김치우의 크로스에 이은 고경민의 헤딩슛이 골대를 넘겼다. 45분 혼전 상황에서 고경민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은 홍진기를 빼고 김명준을 투입했다. 초반부터 광주를 쳤다. 후반 7분 알레망이 광주 문전까지 잘 도달했지만, 마지막 패스가 부정확해 기회를 날렸다.

광주는 수비에 안정을 두고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후반 12분 두현석이 부산 문전으로 프리킥한 볼이 혼전 상황을 야기, 두 차례 기회가 골키퍼 송유걸에게 걸렸다. 13분 지우 대신 미노리를 넣어 변화를 줬다. 

계속 기회를 엿보던 광주는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 후반 16분 나상호가 드리블로 부산 페널티박스를 파고들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부산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후반 20분 김문환이 광주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날린 슈팅이 윤평국 손에 걸렸다. 부산이 라인을 올리자 뒷공간에 약점을 드러냈고, 광주가 틈을 노렸다. 후반 30분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부야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했으나 송유걸을 넘지 못했다. 35분 부야가 상대 박스 안에서 찬 슈팅은 약했다. 37분 김동현을 빼고 정동윤을 투입했다.

부산은 막판 동점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광주는 남은 시간을 잘 버텼고,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전글광주FC, 대전시티즌에 0-1 석패
다음글광주FC, 안산 그리너스에 0-0 무승부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