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원클럽 100경기 임선영, K리그 클래식 13R 주간 베스트11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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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06-02view 18458 |
프로축구 광주FC 최초 원클럽 100경기를 달성한 임선영이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3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임선영을 미드필더 부분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13라운드에서 임선영은 광주 구단 최초로 원클럽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하는 등 자신에게 뜻 깊은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연맹은 임선영에 대해 “광주의 중심적인 미드필더이다. 차분하고 냉철한 리더십과 경기를 주도하는 중원 장악으로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주는 13라운드 제주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4승 4무 5패, 승점 16점을 쌓으며 3위 포항(승점 19점)을 승점 3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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