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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PO 1차전] 간절함으로 기회 잡은 이완, “1분이라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관리자 2014-12-04view   1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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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보다 간절했던 선수가 있을까 싶다. 광주 FC의 베테랑 수비수 이완의 이야기다.


3일(수)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4’ 1차전 광주와 경남 FC의 경기에서 광주가 3-1로 완승을 기록하며 승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광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막강한 수비력을 앞세워 경남전 승리를 노렸다.


특히 왼쪽 수비수를 맡은 이완은 이종민과 함께 젊은 포백 수비진을 이끌며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전반전 경남 스토야노비치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승리 이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완은 밝은 얼굴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완은 “홈에서 승리해 기쁘다.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승리의 원동력이었고 우리들의 간절함이 경남보다 앞섰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완은 200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프로 9년 차 베테랑 수비수다. 광주 상무, 울산 현대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에 속한 광주에 입단했다. 2부리그로 내려온 것에 대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광주의 주장까지 맡으며 그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할 의무를 받았다.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왼쪽 수비수 자리는 그의 차지였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 성적은 그리 높지 못했고 변화를 주던 시기에 정호정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 신세로 떨어졌다.


여기에 후반기에 광주의 주장이 임선영으로 바뀌며 힘겨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완은 이때 더 많은 것들을 느꼈다. 경기에 대해 소중함을 얻으며 묵묵히 뒤에서 후배들을 챙기고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 이완은 “주장은 (임)선영이가 잘하고 있다. 나는 뒤에서 묵묵히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바깥에 나와 경기를 지켜보면서 정말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고 경기장에서 1분이라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계속 준비를 했던 것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시즌 막판 정호정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이완이 그 기회를 놓칠 리 없었다. 아니, 놓칠 수 없었다. 매 경기 투혼을 불사르며 솔선수범했고 경기에 대한 간절함을 풀어냈다. 광주도 승승장구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 등 이번 경남전 전까지 4경기 연속 무실점을 펼치며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그 중심엔 이완이 있었고 이제 광주는 시즌 초부터 고대하던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완은 마지막 최종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여태까지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올 시즌 또 다른 경험을 겪은 그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내가 수비수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무실점으로 승리해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


<광주 이완 믹스트존 인터뷰>


Q. 경기 소감

= 홈에서 승리해 기쁘다.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우리들의 간절함이 경남보다 앞섰던 것 같다.


Q. 경남과의 2차전 원정 경기는 어떨 것 같나?

= 매 경기 죽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원정 가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단합해 승격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경기 전, 경험 면에서는 클래식에 있는 경남이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 물론 클래식 팀이라 경기적인 부분을 생각했었다. 막상 경기를 해보니 우리 선수들끼리 해볼 만하다는 눈빛을 교감했다. 그렇게 같이 하다 보니까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다.


Q. 올해 챌린지로 내려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처음 경험했는데?

= 처음 경험이라 새롭다. 올해 우리 목표가 승격이었는데 한 걸음씩 다가서는 것 같다. 끝날 때까지 승격이라는 마침표 점을 찍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Q.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다가 실점을 기록했는데?

= 경기 후 선수들끼리 너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호흡이 잘 맞았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실점 이후에 역전 골이 들어갔다. 당황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던 게 우리 플레이로 이어졌다.


Q. 올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끌다 후반기에 출전이 줄어들면서 힘들었을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준비를 잘하려고 했다. 주장 타이틀은 (임)선영이가 잘하고 있다. 뒤에서 묵묵히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기회가 온 뒤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Q. 정호정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잡았는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을 것 같다.

= 바깥에 나와 경기를 지켜보면서 정말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고 깨달았다. 경기장에서 1분이라도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계속 준비를 했던 게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Q. 마지막 경기에서의 각오는?

= 수비수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무실점으로 승리해서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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