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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남기일 감독대행, “파비오는 우리 팀의 중심이다!”
관리자 2014-10-11view   1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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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는 우리 팀의 중심이다.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고 디에고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광주 FC의 남기일 감독대행이 팀의 역전승을 이끈 파비오를 극찬했다. 광주는 11일(토)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1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파비오의 2골을 힘입어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승리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남기일 감독대행은 “대구전 승부처는 후반전이라고 생각했다. 대구가 후반전에 느슨해진 부분이 있어 그 기회를 노린 부분이 좋았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이 부분도 선수들이 알고 있어 나가서 죽을 각오로 뛰는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팀이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 같다”고 말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광주는 전반 초반 대구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곧장 파비오가 동점 골과 함께 후반전에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남기일 감독대행은 “파비오의 컨디션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우리 팀의 중심이다. 외국인 선수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또, 디에고와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부상 때문에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몸 상태가 굉장히 좋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승리를 거둔 광주는 4강 플레이오프 티켓에 대한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이제 다음 경기는 충주 험멜과의 원정 경기다. 이에 대해 남기일 감독대행은 “요즘 원정 경기 성적이 좋다. 항상 경기력에서 이기는 축구를 하고 있다. 충주전도 많은 대비책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 따라 우리 것을 준비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광주 남기일 감독대행 공식 기자회견 전문>

Q. 경기 소감
= 대구전 승부처는 후반전이라고 생각했다. 전반전에 강하게 몰아붙여 동점 골을 터뜨렸다. 대구가 후반전에 느슨해진 부분이 있어서 그 기회를 노린 부분이 좋았다.

Q. 여름을 선발로 넣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시험을 해봤다. 공격적인 연결을 노렸지만, 부상 회복 후 적응이 완벽하지 않았다. 다음 경기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상황이라 이찬동 선수를 투입했다.

Q. 이제 4위로 올라섰는데, 유지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이 부분도 선수들이 알고 있어 나가서 죽을 각오로 뛰는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팀이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 같다.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Q. 어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한 것인가?
=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팀은 확실히 이겨야 한다. 아직 문전에서 미숙한 면이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팀이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그런 점들을 선수들에게 주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체적으로 미팅을 하고 있다.

Q. 파비오가 오랜만에 2골을 터뜨렸다.
= 계속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우리 팀의 중심이다. 외국인 선수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또, 디에고와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부상 때문에 초반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몸 상태가 굉장히 좋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다.

Q. 안성남 선수가 복귀 후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 지난 경기에서 10분 정도 소화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잘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고참 선수로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고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도움이 되고 있다.

Q. 다음 경기가 충주 원정이다.
= 요즘 원정 경기 성적이 좋다. 항상 경기력에서 이기는 축구를 하고 있다. 충주전도 많은 대비책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 따라 우리 것을 준비한다고 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

글 = 더스포츠 허회원
* 이 기사는 더스포츠(http://www.thesports.cc)와 광주FC(http://www.gwangjufc.com)에 동시에 게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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