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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결승골’ 광주FC,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1-0 승… FA컵 32강 진출
관리자 2019-03-27view   9817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남드래곤즈 원정 2연전 첫 경기 승리와 함께 FA컵 첫 경기 승리를 이뤄냈다.

 

광주는 27일 오후 9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2강 진출과 함께 리그 포함 올 시즌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오는 30일에 열리는 리턴매치를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들을 대거 뺀 4-1-2-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윌리안-조주영-두현석이 앞장섰고, 손민우와 김준형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짝을 이뤘다. 여봉훈이 3선 미드필더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정다훤-아슐마토프-김태윤-정준연이 포백을 선 채 윤평국이 골문을 지켰다.

 

광주가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김준형이 왼 측면에서 올라온 두현석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에 골로 연결했다.

 

기세를 탄 광주가 추가골을 노렸다. 김준형이 전반 13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이호승 품에 안겼다.

 

이후 전남의 반격이 시작됐다. 한승욱이 전반 35분 왼발 터닝 슈팅, 40분 왼발 프리킥은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전 양 팀은 추가골과 동점골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남은 후반 13분 김영욱의 프리킥이 윤평국 펀칭에 걸렸고, 광주는 20분 여봉훈의 오른발 슈팅이 이호승에게 막혔다.

 

광주가 1분 뒤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두현석이 돌파하면서 가솔현의 푸싱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조주영의 슈팅은 이호승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윌리안의 슈팅은 빗나갔다.

 

위기를 넘긴 전남은 동점골을 위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후반 40분 브루노의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고, 더 이상 골이 터지지 않으며 광주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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